경기도총회장에는 경기교육자치포럼 상임대표를 역임한바 있는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통합인성교육원장)가 위촉되어 경기전역 조직화를 진행한다.
(사)민주평화노인회의 명칭은 ‘주권재민’ 및 ‘민주공화국’ ‘국제평화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대한노인회와 대비되며 ‘진보노인회’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음에 대해 중도통합적 인사들이 주요구성원임을 밝히며 대립보다는 협력으로 국민행복에 이바지 하고자함을 피력했다.
민주평화노인회는 경기도 총회장에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를, 부산 총회장에 윤종구 부산온병원 이사장을 위촉하는 등 국내 지역조직은 물론 교민회를 중심으로 한 해외 조직화도 병행하고 있는 중이다.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를 역임한바 있는 유용근 전 국회의원과 (사)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박정기·배은심 고문 등 각계 원로들이 단체의 고문을 맡았다. 50대인 홍원식 박사(‘민주평통’ 상임위원)는 법제지원위원장과 대변인을 맡아 법인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master@osannews.net <저작권자 ⓒ 오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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