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펼친다

보건소, 취약계층 직접방문 포괄적 건강서비스 제공

이우성 기자 | 입력 : 2010/05/14 [07:27]
오산시 보건소(소장 김동휘)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소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이번 달부터 6월까지 실시한다.

지난 2007년 3월부터 시행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역별 전담 방문간호사, 방문 진료의사, 보건소 내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등이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사업이다.

맞춤형 방문간호를 통해 대상자들이 받게 되는 서비스는 △취약가족 건강관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의 투약 및 합병증 관리 △말기암 환자의 증상관리와 암예방 관리 △임신과 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관리 △허약노인(치매, 우울, 요실금, 약물복용)의 건강문제관리 등이다.

시는 소외된 취약계층의 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문제 등 설문을 통해 가구별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건강행위에 문제가 있거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을 적극 발굴하여 질병관리, 합병증예방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관절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오산천변에서 맞춤형 걷기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는 방문물리치료사가 시민의 개개인에 대한 건강을 체크해 개인별 운동종류, 운동분량 등을 상세히 일려줌으로써 개인의 적극적인 건강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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