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평화의 소녀상‘2018 평화교육강사’초급과정 진행-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위한‘연대’의 중요성 알리는 장 마련 - 오산 평화의 소녀상‘2018 평화교육강사’초급과정 진행 오산 평화의 소녀상은 오산지역 시민 및 지역사회 단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인권교육인‘2018 평화교육강사’초급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초급과정은 워크숍과 박물관 관람, 수요시위 참관을 포함한 현장 교육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한편 오산 평화의 소녀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우리 후대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살아있는 역사 문화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민단체로 지난 2016년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과 기념식 및 시민문예대전 등을 통해 오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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