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동 문화마을 김장체험으로 값싸게 맛있는 김장 하세요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18/11/09 [15:34]

 

▲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 서랑동 문화마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오는 17일(토요일) 김장김치 체험 및 판매를 한다.

 

올해 겨울 김장은 또 어떻게 하지? 마늘도 고춧가루도 비싸다던데… 원산지는 믿을 수 있을까? 김장 하고 나면 몸살이 난다는 이야기에 겨울이 다가올수록 엄마들 걱정과 고민은 커져만 간다. 그런 엄마들에게 들려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김장 체험을 위해 서랑동 문화마을 주민들은 올해 유래 없는 폭염 속에 배추와 무를 심고 고추를 가꾸며 바쁘고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오산시 유일의 농촌체험마을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서랑동에서 조달되지 않는 소금, 젓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손수 재료를 준비했고 믿을 수 없는 중국 농산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     © 오산시민신문

 

한겨울 김장독 속에서 꺼내 먹던 그 김치의 맛을 잊지 못하는 세대에는 아련한 추억과 함께 농촌마을 나들이를, 김장이 낯선 세대에는 우리 조상의 지혜를 자녀와 만나는 시간으로 김장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험을 할 수 있다.

 

서랑동의 건강한 농산물로 담그는 김장 체험비는 9kg당 50,000원으로 참가할 수 있고 판매도 마찬가지로 9kg 50,000원에 하고 있다. 김장체험은 17일(토요일) 당일 10시부터 시작하고, 수육, 우동, 막걸리 같은 먹거리도 판매한다.

 

자녀와 친구와 건강한 겨울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또한 나눔의 자리에 동참하고 아름다운 서랑동의 자연도 즐기는 하루를 계획해 보면 좋은 토요일이 될 듯하다.

 

 

신동성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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