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란 김은자 씨, 한국 예술의 중심 인사동 갤러리에서 개인전 열어

- 월간 서예문화에서 주최한 필묵의 확산전에 초대 작가로 선정 -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3/06 [19:17]

▲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효란 김은자 씨   © 오산시민신문

 

효란 김은자 씨는 지난 3월 6일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에서 월간 서예문화 주최로 초대작가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개인전 인사말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을 인사동 갤러리에서 열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고 초대작가로 선정해 주신 월간 서예문화 관계자 및 참석해 주신 내외빈에게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 개인전 오픈식에 참석한 내 외빈께 감사의 인사를 하는 김은자 씨    ©오산시민신문

 

오산시 궐동에서 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자 씨는 틈틈이 붓을 잡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어버린다고 한다.

 

2016년 한반도 미술 대전에서는 종합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제주 한라 서예 전람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상당한 실력을 갖춘 서예가로서 자리매김 하는 등 한중 서예교류전에 본인의 작품을 출품한 경력이 있다.

 

▲ 총 5175자의 한자가 빼곡히 적혀있는 '금강반야바라밀경' 작품    © 오산시민신문

 

이번 개인전에 대표 작품으로는 ‘금강반야바라밀경’(12×55×8)이라는 작품으로 초대작가에 선정 된 이후 전시회를 준비하며 1주일간 여러 번의 실패를 반복하고 완성한 작품으로 총 글자 수가 5175자의 해서체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25작품은 각각 서체가 다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아주 작은 한자에서부터 전통 캘리그라피까지 지루하지 않게 전시작품을 구성했으며 유명 시인의 시를 서예 작품으로 다양하게 전시했다.
 

▲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붓을 잡는 김은자 씨 (출처, 2018년 본지 보도기사 사진)   © 오산시민신문


지난해 김은자 씨는 서예가의 길로 들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짧게는 2시간 길게는 반나절을 붓을 잡고 글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익혀서 개인전을 여는 게 꿈이라고 말한 바가 있어 이번 개인전의 의미는 더욱 큰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02-736-6346) 5층 전관에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