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일삼는 안민석 의원은 대국민 사과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

- 의사 및 환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막말과 직권남용 등 일련의 행위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7/03 [15:21]

▲ 직권남용에 막말하는 안민석 의원을 규탄하는 궐기대회 중 모습   © 오산시민신문

 

지난 7월 3일 오후1시, 국회의원 안민석 의원 사무실(오산시 성호대로) 앞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 쟁취투쟁위원회와 대한정신장애가족협의회 회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안민석 의원을 규탄하는 궐기대회 및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는 최근 오산 세교신도시에 개설 허가를 받은 의료기관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정신병원을 편법을 이용해 일반 병원으로 허가 되었다는 항의가 빗발치자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민석 의원이 나서서 허가 취소결정을 내리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해당병원 부원장에 대해 상식 이하의 막말과 협박성 발언으로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일선에서 혼신을 다하는 13만 의사회원들을 좌절케 해 대한 의사협회장에게로부터 고발을 당한 상태이다.

 

▲ 안민석 의원 규탄 궐기대회에 나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정신장애가족협의회 회원들     © 오산시민신문

 

이날 규탄 궐기대회에서는 결의문 낭독에서 지난 4월 30일 해당 의료기관 보호병동을 침임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했으며 이후 "일개 의사로서 한 개인으로서 감당할 수 없는 혹독한 대가를 치루 게 하겠다." 등의 협박성 막말을 일삼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병원 측이 소송을 할 경우 “절단을 내 벌릴 겁니다.” “삼대에 걸쳐가지고 자기 재산 다 털어놔야 됩니다.” 등의 협박성 막말을 일삼았다고 발표했다.

 

어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분과 법치국가를 만들어나가야 할 지위를 망각하고 이를 남용해 국가기능의 공정한 행사와 개인의 자유 및 권리 보호를 외면하는 행위를 자행한 “안민석은 즉각 사퇴하라!” 고 외쳤다.

 

그리고 정식 절차에 의해 허가된 해당 의료기관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 한 직권남용 사실을 인정하고 의사 및 환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부정한 일련의 행위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고 외쳤다.

 

▲ 안민석 의원에게 대국민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참석자들 © 오산시민신문

 

이번 궐기대회에 참여한 대한의사협회 한 관계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표심을 잡기위해 특정 대상에 협박에 가까운 막말로 한 의사의 인격을 짓밟으려는 일련의 언행은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자세를 내팽개친 것”이라며 “윤리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최근 지역 내에서 장기 집권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및 안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 및 기자회견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 의원에 대한 민심이 추락하는 양상을 예측할 수있는 가운데 본인의 SNS를 이용해 안의원의 입장을 내 놓고 있지만 성난 민심은 풀리지 않은 듯하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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