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운천고,학교 폭력 예방 웹 드라마 ‘안녕 친구야’제작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중심교육 실현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19/07/10 [14:05]

▲  오산 운천고등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웹드라마 '안녕 친구야' 제작현장 © 오산시민신문

 

운천 고등학교(교장 김상성) 학생 30명은 6월 15일 학교 폭력 예방 웹 드라마 ‘안녕 친구야’를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작가, 배우, 스텝 팀으로 역할을 나누고 연극 강사와 전문 촬영 감독의 지도하에 이루어졌다.


5월 중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의 신청을 받아 5월 말부터 각각의 역할에 따라 작가 팀은 대본을 구성하고, 배우 팀은 방과 후에 모여 연극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연기를 배우고, 스텝 팀은 헤어·메이크업 팀과 촬영 팀으로 나누어 이 활동을 준비했다.


경기도 교육청 ‘2019 학생이 주인-도전-성장하는 프로젝트 활동’예산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정해진 교육과정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교육활동을 통해 배움을 만들어가고,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들을 협력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교사 3명이 배우 팀으로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활동을 원활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제작된 웹 드라마는 본교에서 진행하는 학생 대상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의 영상 자료로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 활동에 배우로 참여한 김지원 학생(고2)은 “기획 단계부터 같이 했기 때문에 다른 활동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고, 제작된 영상을 보고 큰 성취감을 느꼈다.”라고 했으며, 운천 고등학교 김상성 교장은 “학생들이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인 소통과 협업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의 한 방법이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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