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장터 예술촌, 문화도시 오산으로 거듭날 수 있는 효과적인 운영 절실

문화예술 작품과 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작지만 큰 골목이 되기를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9/06 [15:49]

▲  오산시장 내 '오산장터예술촌' 거리의 모습   © 오산시민신문


‘오산장터 예술촌’(오산시 시장길60 일원)은 지역예술 작가들의 창작 공간 마련과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예술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6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낙후되었던 시장 골목에 오산시가 해당 건물을 임대해 ‘오매장터 예술촌’을 추진해 현재 각 분야에서 5명의 작가가 2번 째 입주한 작가들로 도예, 화가, 가죽공예, 서각, 목공예 등의 작가들이 입주해 있다.

 

본 예술촌 입주 작가들은 자신들의 예술 창작 공간으로 활용하며 작품 활동 공간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 가장 큰 목적이 있을 것이며 낙후되었던 골목을 오산의 문화 예술을 홍보하고 도시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로써 오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문화도시로 인정받기 위해 본 예술촌이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사업이라고 관계자 및 해당 부서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 누구보다 예술촌 다운 예술촌을 만들고 싶어 하는 김주원 작가는 골목 청소와 꾸미기에 쉬지 않는다.    © 오산시민신문

 

해당 예술촌에는 거의 매일 문을 열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며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한 공방이 있는 반면 찾아 갈 때마다 문이 닫힌 두세 곳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며 도대체 무엇을 위해 운영되는 예술촌이냐는 의문을 재기하기도 한다.

 

오산장터 예술촌의 터줏대감 김주원 작가는 매일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자신의 창작 활동으로 작업을 하고 찾아오는 시민들에게는 작은 갤러리가 되어 주고 있다.

 

또한 김주원 작가는 자신의 공방을 시민에게 개방해 놓고 언제나 누구라도 공방에 들어와 작품 감상 및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그는 예술촌 다운 예술촌으로 만들기 위해 골목을 꾸미는데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반면 거의 매일같이 문을 닫는 공방이 있어 오산장터 예술촌이라는 간판을 무색하게 하고 있어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처음 시작했던 좋은 취지와 목적대로 효과적인 예술촌으로 운영하여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공간인 동시에 오산을 찾는 관광객 또는 시민이 어렵지 않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이고 오는 9월 30일 실사가 있는 ‘문화도시’ 추진 사업에 큰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홍보와 더불어 개선된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굿맨 19/09/07 [14:12] 수정 삭제  
  기자님 잘못 이해하고 기사를 쓰신듯합니다 반대로 쓰셨네요
시민신문 19/09/09 [14:43] 수정 삭제  
  본기사의 잘못 된 점은 오산시민신문에 제보 바랍니다.031-374-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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