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SNS 남용으로 불거지는 타인의 명예훼손 등 고소 고발에 이르기까지,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9/16 [12:03]


1인 커뮤니티로 의사소통과 정보교환으로 유용하게 사용돼야 할 SNS가 때로는 독이 되고 있는 상황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SNS란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공통된 관심이나 활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관계망을 구축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수 있고, 사회적 이슈를 언론보다 더 빠르게 수집할 수 있는 1인 커뮤니티여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잘못 된 정보 및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사회적 문제의 발원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최근 개인 SNS 공간을 이용해 타인의 사생활 및 정보를 가지고 기사도 아닌 소설도 아닌 내용으로 공개된 매체에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면서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고 글쓴이는 곤욕을 치루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신문기사를 인용해 어떤 한 인물의 치부를 들춰내는 행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허위기사 내용이나 명예훼손에 가까운 내용을 덧붙이는 경우가 발생해 상호간의 고소 고발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과거에 비해 욕설이 오가는 상황은 사라진 듯하다. 하지만 그 내용에 있어 집요하고 억지스러움은 더욱 빈번해 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SNS는 주변 사람들 간의 친분을 유지할 수 있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정보 침해나 사생활 보호 문제에 약한 것이 사실이기에 사용자의 주의가 절실하다.

 

▲  오산시민신문 편집국장 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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