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 장애인부모연대에 고개 숙여 사과

장애인부모연대, 한 의원 진심어린 사과 받아드리며 일단락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10/02 [15:28]

▲ 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은경 의원은 지난 8월 10일 불거졌던 장애인 비하발언 의혹을 두고 곤욕을 치루고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은경 의원은 지난 9월말 장애인부모연대에 사과의사를 전달하고 10월 1일 오후 4시 경 오산시의회 사무실에서 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및 당사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깊이 고개를 숙이며 장애인비하발언 등 일련의 모든 사안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고 모두가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를 했다.

 

앞서 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은 장애인비하발언을 두고 항의 차원으로 지난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지역사무실을 점거하는 등 소동이 있었으며 한 의원은 모든 것이 오해라며 지금까지 약 한 달여 동안 SNS 등에서 공방전이 있었다.

 

이번 한 의원의 사과를 통해 장애인부모연대 및 당사자들은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발한 의정활동을 당부하고 추후 같은 일이 없도록 하여 장애인부모 및 당사자들에게 위안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화해모드로 일단락 되었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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