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 ,과도한 불안감이 오산시 지역경제의 빨간불

개인위생 철저히 하며 오산시 경제살리기에 동참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0/02/14 [12:03]

▲ 13일 한산한  오색시장 모습.  © 오산시민신문

 

코로나 바이러스-19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으로 인해 오산 지역경제의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1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수의 경우 12일 현재 한국은 0.54명에 불과해 번개 맞을 확률인 수 백만분의 1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오색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뚝 끊긴 상황이다.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되지 않게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필요이상의 과도한 공포심이 가져오는 지역경제의 타격은 오산경제를 회복불능의 상태로 빠지게 할 수 있다.


오산시는 지난 1월23일 오산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대책을 수립하고 5개 반 35명의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대책반으로 구성 운영 방역비상근무실시,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역학조사관과 오산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된 역학조사반 운영, 다중이동로, 집합 장소 등 민간합동으로 방역소독반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 28일부터는  시 홈페이지에 ‘오산시비상대응현황’을 매일 9시 기준 게시하여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월3일 관내확진자 발생을 대비하여 1:1 전담요원을 지정하고 취약시설에 29,846개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하여 지역사회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작업 들어 갔다.

 

4일에는 집단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거나 연기 또는 철회를 권고하고 부득이하게 행사를 진행할 시 행사장내 체온계와 손소독제, 예방관리수칙등 부착을 당부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휴관과 관내 노인정 45개소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5일 감염병 전단반을 7개잔 12명에서 9개반 16명으로 증원 확대 재편성하고 시청, 주민센터등 공공시설, 복지관, 죽미체육관, 5개 학교 시험장등 방역을 9일까지 실시했다.

 

이러한 오산시 관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공포감이 지역 마트, 시장들의 찾지 않는 것은 소상공인들에게는 또 다른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

 

세교에서 영업하는 서가닭발주인은 “코로나바이러스-19가 오산시에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 개인활동을 자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손님이 뚝 끊긴 상황에서 매달 지급해야 하는 인건비와 임대료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고 걱정을 토로했다.

 

질병관리 전문가들은 "외출시 마스크 착용, 수시로 손 씻기, 타인과 대화 시 1미터 이상 유지 수칙만 잘 지킨다면 코로나바이러스-19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부 언론으로 인해, 부풀려진 공포와 불안 때문에 지나치게 위축된 측면이 있는 이상 정부의 대응을 믿고, 각자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정상적인 일상활동과 경제활동으로 오산시 지역경제 살리기에 시민 모두가 나서야 할 것이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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