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 밥짓는 사람이오! 박신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0/07/21 [08:33]

 박신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 오산시민신문

 

전 오산시 민선 3대 박신원 오산시장이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취임했다.

 

오산시민신문은 지난 16일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새로 취임한 박신원 이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박신원 이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자원봉사란 무엇인가요?

 

A 박신원 이사장 : 자원봉사는 의도적이지 않고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산시장 재임시절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해서 관내 불우 노인을 위한 무상급식을 진행했습니다. 인건비를 아껴 좋은 식단을 짤 수 있게 스스로 봉사하겠다고 나서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전국 최초 노인 무상급식이 가능했습니다. 자원봉사란 봉사시간 누적이 아닌 봉사자의 건강과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Q 코로나19로 자원봉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어떻게 운영될까요?

 

A 박신원 이사장: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학생 비대면 봉사활동, 취약계층 노인 일자리 근무자를 지원등을 할 예정입니다. 아직 업무파악이 안된 상황이지만 앞으로 역대 이사장님들의 본을 받아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수정 보완해 나갈 것입니다.

 

Q 오산시 자원봉사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A 박신원 이사장 : 오산시 자원봉사자분들은 오산지역을 새로 디자인 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너나할 것 없이 자진해서 팔을 걷어붙이고 내 일처럼 돕는 오산시봉사자분들을 모시며 더불어 봉사하겠습니다. 나눔과 봉사의 물결이 메아리가 되어 우리 사회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이 없는 아름답고 행복한 오산을 우리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박신원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석·박사다.

현재 대한민국헌정회 경기도지회장, (사) 한국안전문화교육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전 아시아 자유총연맹 화성군(오산)지부장,  경기도의회의원, 신용협동조합 경기도연합회 이사, 오산·동탄 통합추진위원회 고문, 제15대 국회의원, 오산시시사편찬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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