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주세요...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오산지역간담회 열어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0/07/27 [09:24]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오산지역간담회 참석자 모습.   © 오산시민신문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는 지난 23일 오전10시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오산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 편성과정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화성오산교육청은 2012년부터 매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자문위원의 진행으로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온라인설문조사결과 설명, 2021 경기교육예산안 마련을 위한 모둠별 토의, 정리의견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생중심교육에 학생을 배제한 정책이 마련되어 시행되면 우리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 경기도교육 정책이나 예산을 마련하는데 청소년대표들이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좋겠다. 간담회 중 학생들이 어른들과 함께 모둠을 이루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처음엔 낯설었다. 하지만 우리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어른들이 계셔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놓을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모둠토의 후 참여학생이 정리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 오산시민신문

 

허현주 오산자문위원은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산지역 현장간담회를 소규모로 진행하게 되었다. 화성오산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온라인 설문에 5,600여명이 넘게 참여해주셨고 3,600건이 넘는 의견제시가 있었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온라인 설문결과 학부모 88.54% ,학생 9.97%, 교직원1.19%, 지역주민 0.3% 순으로 학생들의 참여보다 교직원들의 참여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경기교육이 학생중심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서는 31개 시,군지역간담회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설문조사로 시행하고 현장 간담회는 지역상황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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