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숲’ 학교 숲으로 펼쳐져 학생들의 푸른 꿈을 키워낼 것이다

경기도교육청 9월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0/09/16 [12:15]

 

 이재경 경기도교육감이 줌(ZOOM)을 통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오산시민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오전10시 30분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와 줌(zoom)을 통해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상황이 2학기에는 나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지금도 고3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원격으로 수업하고 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 협의 결과 21일까지 유·초·중학교는 1/3 이하,  고등학교는 2/3 이하로 등교수업이 진행 중이다. 학교수업을 정상화 시키지 못해 학생과 교사의 어려움이 크다. “고 말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의정부청사에 들어선 ‘평화의 숲’, 새 청사 건립계획, 폐교 활용방안, 군서미래국제학교(가칭)와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평화의 숲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10월 24일부터 올해 5월까지 13억 원 예산을 들여 북부청사 앞 9,200㎡(2,783평)의 광장에 조성한 숲이다.

 

이 교육감은 “18일 개장하는 평화의 숲은 학생, 교육공동체, 지역민이 함께 숲을 활용하여 자연에 대한 인간의 책임,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학교 숲 모델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광교신도시 내 들어서는 경기도교육청 새 청사는  지하 4층, 지상 18층 (높이84.65m) 규모로 건설되며 2022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이전된다. 현 청사는 청사 이전 기본 계획에 따라 매각된다. 경기도교육청 새 청사 기공식은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새 청사는 협의와 협력을 위한 공간, 시민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이 될 것이고 정책과 행정을 위한 업무공간으로써 24시간 개방하는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며 이어 "폐교를 학교의 제2캠퍼스로 사용하거나 지역과 함께하는 복합화시설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군서미래국제학교(가칭)는 초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로서 내년 3월, 중학교과정 150명을 맞이해 중국 2반, 러시아 1반, 한국 3반을 학점제, 무학년제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2022년에는 고등학교, 2024년에는 초등학교 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온라인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코로나19 정국이 빨리 해결될 것 같지 않다. 1일 확진자가 100명대로 유지되고 있어 여전히 학생들을 지키는 일은 어렵다.  최선을 다해 학교방역에 힘쓰고 감염병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통해 체험적 학습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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