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졸업식...문시중학교 비대면 새로운 졸업식 가져

오산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1/08 [16:20]

코로나19가 바꾼 졸업식...문시중학교 비대면 새로운 졸업식 가져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1/01/08 [16:20]

▲ 문시중교사가 ZOOM을 통해 학생들과 졸업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민신문

 

문시중학교(교장 이상윤)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해 8일 오전10시 ‘2020년 비대면 새로운 졸업식’을 진행했다.

 

문시중학교의 비대면 졸업식은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반 교실에서 이루어진 담임교사들은 zoom 통해 학생들과의 졸업식을 가졌다. 

 

특히 담임교사들이 자율로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새로운 졸업식’은 학생들이 준비한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교사가 학생들에 주는 상 (개그가 일상, 설상가상, 항상, 뒷모습치명상 등) 수여 등 각반의 특성에 맞게 구성되었다.

 

한 교사는 ZOOM 종료버튼을 눌러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눈물을 흘렸고 학생들도 아쉬움에 눈물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문시중학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개별적으로 시간을 정해  졸업앨범과 졸업장 및 기념품을 지급했다.  

© 오산시민신문

 

비대면 졸업식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졸업식이 진행되는게 맞다. 하지만 선생님들과의 이별을 비대면으로 하는건 역시 아쉽다. 지난 1년간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문시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적어 아쉬웠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졸업식을 눈물로 끝내니 허전한 마음뿐이다. 빨리 코로나19가 안정되어 학생들과 대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문시중학교는 비대면 졸업식 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학생별로 학교방문시간을 정해 졸업앨범과 졸업장 및 기념품을 지급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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