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초등학교, 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2021년 입학식 가져

쌍방향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학생, 학부모, 교사 소통

허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5:21]

운천초등학교, 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2021년 입학식 가져

쌍방향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학생, 학부모, 교사 소통

허현주 기자 | 입력 : 2021/03/04 [15:21]

 

 운천초등학교 2021년 신입생들.    © 오산시민신문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가 지난 2일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실시했다.

 

운천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입생들만 교실로 입실하게 했고 학부모는 운동장에서 교실로 들어가는 자녀의 모습을 대견스럽게 지켜봤다.

 

1학년 신입생들은 의젓하게 자기 자리에 앉아 담임 교사와 인사를 나눈 후, TV방송 통해  교실에서 입학식을 지켜봤다.

 

입학식은 교장 축사, 학교생활안내 및 안전교육, 입학선물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이 끝난 후 학부모와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입학 축하 포토 존에서 입학 축하 사진을 찍으며 입학식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운천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오산시민신문

 

한편 운천초는 입학식 당일 오후,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담임교사와 학부모, 아동이 함께 원격으로 만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 신입생 학부모는 “오늘 학교에 갔다 온 아이가 마스크를 써서 선생님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고 했었는데 쌍방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며 첫 만남을 가져서 좋았다. "며 "첫 아이라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쌍방향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바로 물어보고 알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인숙 교장은 “코로나 19 상황이지만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는 안전과 교육에 더 힘쓸 것이며, 이번 코로나로 인해 성큼 다가온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슬기롭게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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