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분묘 연고자를 찾기 위한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 실시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4/02/08 [13:59]
오산시가 공설묘지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 오산시민신문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도시계획의 효율적 추진 및 공설묘지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가장동 산 72-2번지 일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가장동 공설묘지에 분포된 약 635여 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묘의 표시목을 제작 및 설치하고 유·무연분묘 조사를 통해 연고자를 파악해 묘적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동한 노인장애인과장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로 분묘 정보를 현행화해 공설묘지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며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분묘 연고자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031-8036-7443)로 신고하면 된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저작권자 ⓒ 오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