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주)파카코리아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 후원금 1천6백11만원을 전달했다.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관장 강영미)는 지난 7월 15일 월요일, 파카코리아 주식회사 이재훈 사장, 박경우 상무, 배영수 부장,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후원금 1천6백11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파카코리아 본사 사회공헌 방침에 따라 준비되었으며, 회사 내 공유된‘선행’문화는 직원들이 직접 기부하고 싶은 곳으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를 선정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발달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가족 나들이 ▲명량 운동회 ▲김장 행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파카코리아 주식회사 이재훈 사장은 “전달되는 후원금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들의 가장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사용하길 바란다.”며,“올해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직원들의 참여로 전달된 의미 있는 후원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발달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뜻있게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파카코리아는 모션 제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 250에 선정된 파카하니핀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전동제어, 인버터, 공압, 유압, 계장기기와 필터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과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화 설비, 건설 중장비, 자동차 제조 설비 및 산업용 공조 시스템과 반도체 설비 등 다양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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