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의원, 세월호 1주기, 대한민국 안전교육은?

이숙영 기자 | 입력 : 2015/04/13 [17:55]

최근 한 여고생이 부산 지하철 안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학교에서 교육받은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일에 이어 금일 초등학교 여학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13일 논평을 통해 두 여학생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이를 통해 심폐소생술은 전문가만이 시행할 수 있는 의술이 아니라 짧은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익힐 수 있으며 위급 상황 대처를 위해 모두가 익혀둘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며 우리 안전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태가 얼마나 변화됐는지 돌아보면 현재 서울과 오산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수영안전교육이 시행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의무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예산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단순히 물과 친해지는 수준의 교육을 넘어 독일처럼 수상인명구조 자격증을 획득하는 안전교육의 가이드라인을 강화하는 방안도 심도 깊게 고민해야하며, 대한민국 안전교육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힘이 더욱 모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숙영기자 lsy@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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