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기념,문예·회화대전 수상작품집 『아직은 수요일』발간

이숙영 기자 | 입력 : 2018/01/28 [11:32]

▲ 제1회 시민 문예·회화대전 수상작품집 『아직은 수요일』발간    © 오산시민신문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1주년을 기념한 제1회 시민 문예·회화대전 수상작품집 『아직은 수요일』을 발간했다. 시민들에게 문예·회화대전을 개최하고 수상작품집을 낸 것은 전국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워 살아있는 역사·문화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위해 만들었다.  

 

『아직은 수요일』책은 지난해 8월 12일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주년 기념식 및 제1회 문예·회화대전 심사평과 시상식사진, 수상작품 등이 167페이지에 걸쳐서 실려 있다.   

 

『아직은 수요일』 작품집 제목은 아직도 대한민국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매주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세마고 2학년 주소연 학생의 시 ‘아직은 수요일’에서 따왔다. 또 원동초 3학년 박규빈 학생의 ‘슬픈 소녀의 눈물’회화를 표지그림으로 택했다.


오산평화의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 김미정 대표는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 평화의 나라를 만드는데 힘써달라고 하셨던 김복동 할머니와 명예회복을 기다리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아직은 수요일』책을 바친다”라고 발간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1주년을 기념한 제1회 회화대전에 수상한 수상작품 중에서 지난해 8월 12일 1주년 행사에 전시했던 작품 전부를 오산시청 로비에 재 전시한다. 기간은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다. 전시기간에 수상자들에게 작품집을 교부한다.

이숙영 기자 lsy@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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