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H종합병원 의료사고 주장 환자가족,병원측과 갈등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18/09/06 [14:04]

 

▲ 환자가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오산 소재의 H병원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에 H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식물인간이 된 환자의 가족들이 의료사고를 주장하며 병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환자의 가족주장에 따르면 의료사고 당사자는 40대 중반으로 지난 2016년 5월 뇌출혈로 1차 응급수술을 받고 말도 잘하고 재활치료에 전념하여 거동도 잘 하던 중 2016년 12월 혈관내 코일색전술을 받고 중환자실 입원 후 식물인간상태가 되었다고 주장하며 현재 수술을 담당한 의사와 간호사는 병원을 사직한 상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환자의 친언니가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오산시민신문

 

병원 측 원무 관계자는“ 병원내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수술과정에서 우리 병원 측의 과실이 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환자의 가족들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법적인 소송을 통해 이의를 제기하면 법원이 판단하는 데로 병원 측은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라는 답변을 하였다.

 

1인 시위를 하는 환자의 친언니는“본인도 중증암환자인데도 동생의 억울함을 하소연을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고생스럽지만 하고 있다. 현재 동생은 기초수급자로 거액의 소송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상태이다. 한 사람이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병원 측은 소송하라는 태도다”. 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형진기자master@osannews.net

 

ㅇㅇ 18/09/08 [13:17] 수정 삭제  
  오산에서 이런일이일어나다니 ...말이되나요 얼른 진상규명해서 보상해주고 잘해결됐음좋겠네요 환자가족분들 얼마나 속상하실지 ..
Osan 18/09/08 [13:41] 수정 삭제  
  오산시민입니다.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봤는데 혼자고생하시는것 같고 경찰분들도 보이시던데 오산에서 큰 병원이라는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잘못이되었다면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초코 18/09/08 [13:42] 수정 삭제  
  시위하시는 분 보니까 오늘도 경찰왔다갔다 하시던데 한국병원 그런식으로 해도되나요 빨리 해결됐음 좋겠어요 더 공론화시켜야 해결해주려나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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