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오산시의회 유일한 3선 의원, 김명철 의원을 만나다!

3선 의원으로서 오산시 발전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고 책임이 막중하다.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18/10/30 [19:58]

▲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5대, 7대 시의원으로 활약했고 이번 8대 시의원에 당선 되었다. 본지 기자는 현 시의원 중 유일한 3선 의원으로서 오산시 발전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고 책임이 막중하다는 김명철 의원을 만났다.

 

김명철 의원은 오산 토박이로서 성호초-오산중-오산고를 졸업하고 경기대를 졸업했으며,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체육 특기생(유도)으로 전국대회에 우승경력까지 겸비하고 유능한 선수로 활약했었다. 김 의원은 2006년 첫 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여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시청 공무원들과 시 관련단체에 인사를 하며 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이는 그의 열정과 책임감 때문이었다.

 

이후(2010년) 도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선이라는 쓴 경험을 하고 큰 회의감으로 잠시 공황상태였지만 차차 용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축구연합회와 조기축구회 등 여러 단체 활동을 하면서 주변 분들의 격려로 용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   © 오산시민신문

 

모태신앙 김명철, 외아들 해병대 입대 권유

 

어릴 때엔 당시 원동 소재 제일교회가 집이었다. 이는 아버님께서 해당교회 목회자로 계셨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모태신앙이며, 교회가 집이었기에 주일이면 교회를 따로 가지 않아도 되었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친구들과 교회에서 놀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현재는 오산 양문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 깊은 신앙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김 의원에게는 외아들이 있다. 어느덧 커버린 아들이 군대에 가게 되어 어차피 다녀올 군대라면 해병대에 지원하기를 권했다. 본인 또한 해병대 지원을 원해 오는 11월이면 해병대에 입대를 하게 된다. 김 의원은 육군 포병 출신으로 만기 제대했다. 대한의 아들로 군에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멋지고 남자다운 해병대 지원과 입대는 참으로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현장정검에 나선 김명철 의원    © 오산시민신문

 

3선 시의원으로써,

 

지난 6,13 지방선거 때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힘들었다. 전국 분위기는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을 예측했고 사실상 그러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를 하면서 이렇게 좋지 않은 분위기는 처음이었다. 많은 어려움 끝에 세 번 째 시의원으로 당선이 되고나니 두려움이 엄습했다. 이는 '내가 하는 일이 시민에게 도움이 될까, 시민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공정하고 사심 없이 의정을 맡고있나', 등 많은 부담감과 책임감이 공존했다.


2018년 오산시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으로,

 

오산시의회에 네분의 초선의원이 있다. 그 분들에게는 첫 행정사무감사이므로 많은 걱정을 했다.
3개월여 만에 치루게 된 행정사무감사이기에 업무파악 조차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이 모든 것을 끌고가야할 막중한 책임감이 있어 두 어깨가 무거웠다. 장인수 의장에게 사전 스터디 모임을 제안해, 받아드려졌다. 그 자리에서 초선의원들에게 여러 조언을 했다. 또한 법적인 판단이 아닌 임위적 판단에 대해 추궁하는 것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전달했다.

 

▲ 2018 오산시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김명철 의원    © 오산시민신문



행정감사를 마치고,

 

솔직히 의회 쪽에서 많이 부족했던게 사실이다. 이는 초선 의원들이 3개월 만에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게 되어 부족한 점이 많았다. 앞으로 우리 시의원들은 더 많이 살피고 더 많이 공부해서 다음해 행정사무감사에는 더 심도 있고 더 나은 행정사무감사로 시민들께 보답할 것이다.


앞으로 김명철은,

 

오산시에 관련된 조례 약350여개를 꼼꼼히 살펴보고 개정해야할 조례가 있다면 개정을 하여 오산시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 또 “더 큰 정치를 하고 싶다. 단 여건이 주어져야 한다.” 고 못을 박았다. 현재 자유한국당 오산지역위원장이 공석이다.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더 큰 정치를 위해 시민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현재 주어진 임무에 몰두 할 것이다.
“정치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원해야만이 될 수 있다.”

 

 신동성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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