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환승센터 앞 공원에 포장마차 허가는 합당한가,

- 노점상 단속이 아닌 도로점용허가를 통한 묵인? -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8/12/11 [14:38]

▲ 오산 환승센터 앞 공원의 노점상 부스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는 오산역 환승센터 앞 공원에 8개의 포장마차 부스가  설치 된다고 밝힌바가 있다. 이에 일부 오산시민은 무너지고 있는 오산역 주변 상권에도 불구하고 위생적으로 도시 미관상으로 좋지 못한 행정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이지고 있다.

 

오산시 담당 공무원은 "환승센터가 생기기 전에도 오산역 광장에는 포장마차가 있었으며 시는 강제집행 또는 행정집행을 통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했었으나 소용없었고 강제 철거를 해도 바로 다음날 포장마차는 설치가 되고 영업을 이어갔다."고 설명한다.

 

시는 다각도로 문제 해결에 고민 해 오산역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노점상과의 상생정책으로 추진하고자 했다. 이는 수원역에도 포장마차가 있었지만 시와 노점상과의 협의 하에 현재 매산로와 나해석 거리로 64개의 포장마차는 이전하여 포장마차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도 노점상과 협의 하에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이며 ‘노점정책 상생의기록’이란 책자를 발행해 홍보하고 있는 중에 있다며 상호간의 불만을 최소화 한 사례를 설명했다.

 

이처럼 타 시도에서도 고민이던 노점상들을 당국에서 관리감독 차원과 그들과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간의 상생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노점 특화거리를 하지 않아도 노점상은 존재할 것이 뻔하기에 그럴 바엔 시에서 관리하는 편이 거리질서 및 관리 차원에서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게 된 것이다.

 

단지 안전상 위생상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저촉이 되는 부분은 있으나 시 차원으로는 노점상 정비가 시급했기에 상생정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 도로점용 허가를 통해 설치된 노점 부스    © 오산시민신문

 

이번 노점상에 입주하게 되는 8개 부스는 도로점용료 년 30만8천 원가량 시에 지불하게 되며 주변 상권에는 문화의 거리 상인들과는 협의가 되었고 역세권 상인들에게는 관계부처 공무원이 설득 작업을 통해 민원 접수건은 거의 없었다.

 

시는, "노점상(전국 노점상연합회)과 차후 명예이전 불가 조치를 마련해두었기에 차후 노점상은 더 늘지도 않을 분더러 영업을 포기 하는 업주가 생기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지만 추후 역세권 상인들 및 시민들의 반응 등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성 기자 master@osannews.net

오산역 18/12/17 [12:10] 수정 삭제  
  오산역 포장마차는 오래전 부터 말이 많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오뚝기 19/02/15 [15:54] 수정 삭제  
  노점상을 문화의 거리 상인들과 협의 했다고 하는데 동의해준 상인들이 없다합니다 문화의 거리상인들과 협의 했다하면 문화의 거리에 갔다 놓으세요 그러구 역세권 상인들과 협의없이 공청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설치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오뚝기 19/02/15 [18:38] 수정 삭제  
  다른 수원시하고 비교하는데 수원시에서는 역에서 노점한다고 역에다 포장마차를 허가해 주지않고 다른장소로 이전 설치한것입니다 오산시는 상인들입장도 고려안하고 무조건 불법행위를 하는사람들을 합법하여 자리를 제공했네요 멋지게 공원꾸미고 화장실없는 식당을 공원에다 8개를 밀어다 나서 지날 때 마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눈살을 찢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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