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원회,‘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개최

- 후보자의 불성실한 답변태도와 인사청문 준비 부족함을 지적 -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18/1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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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20일 10:00부터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강헌 후보자 인사청문회(정책검증)’를 개최하여 후보자에 대한 정책능력을 철저히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으로 참석한 의원들은 공통적으로 핵심보직인 경영본부장·경기도박물관장·실학박물관장·선사박물관장의 장기간 대행체제로 인한 침체분위기를 일신시키고, 국내 최대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위상정립의 시급성을 공론화하고, 그간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을 통하여 수차례 지적한 회계부정, 침체된 조직분위기에 대하여 대책 강구와 함께 후보자 임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윤경 의원(더민주당, 군포1)은 후보자의 불성실한 답변태도와 함께 2019년도 예산이 확정되고 임기가 2년에 불과한 상황에서 후보자가 직무수행계획서 등에서 밝힌 사업은 대부분 추진 불가함을 지적하였다.


문형근 의원(더민주당, 안양3)은 2008년의 박물관·미술관 흡수통합으로 개별 문화시설의 특성이 사장되었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저조한 성과를 받은데 대한 후보자가 진단하는 원인을 질의하며 개선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위원장을 맡은 김달수 의원(더민주당, 고양10)은 경기문화재단이 500여 명에 이르는 거대조직으로 강헌 후보자의 문화행정업무 경력이 일천함을 지적하면서 강헌式 솔루션과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적극적 의지와 전문성이 있어야 하므로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역할을 주문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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