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대호중 학생들 등하교 때 관광버스 이용, 학생들 대체로 만족

- 등교 시간 때 2회, 하교 시간 떄 1회 운영으로 등,하교 어려움 덜어 -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8/12/21 [16:42]

▲ 관광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고있다.    © 오산시민신문

 

오산 대호중학교 학생 중 일부 지역 학생들은 현재 관광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고 있다.

 

대호중학교 학부모회 측의 말에 의하면 오산시 누읍동과 가수동 등 일부 지역의 학생들은 그동안 대호중학교 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없어 일반 학원버스 및 소형 승합차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거나 부모님이 직접 등하교를 시켜야만 했다고 한다.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     © 오산시민신문

 

작년부터 202번 버스가 추가 운영되면서 상황은 조금 좋아졌지만 본 구간에는 오산 중·고등학교와 오산 정보고등학교가 있어 등하교시 매우 복잡하고 버스를 놓치게 되면 2~30분가량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며 학생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호중학교 학부모회는 오산시에 민원을 접수하였고 시는 관광버스 회사와 협의 후 지난 8월부터 등교 시간에 두 차례(08시, 08시10분)와 하교 시간에 한차례(16시40분) 버스를 운영하도록 했으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대호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아직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나마 전보다 조금 나아졌고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대체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시 당국의 발빠른 대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차후 등하교 시간 때의 교통 해결 대책이 마련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담당 공무원은 임시방편이기는 하지만 관광버스를 이용해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차후 오산 교통 및 관련 버스회사의 종사자가 확보 되는대로 근본적인 증차 및 노선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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