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적임자로 임명 된 봉사하는 공무원 김선옥 과장

-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고 싶다. -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1/16 [16:20]

▲아동청소년과 김선옥 과장     © 오산시민신문

 

유티세프아동친화도시 오산시에 2019년이 시작되면서 아동·청소년과가 신설되었다.

 

이번에 신설된 아동청소년과 김선옥 과장은 오산이 고향이고 오산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남몰래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알려진 바가 있으며 경기대 청소년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2012년)를 취득한 아동·청소년 전문인으로서 본 부서에 적임자로 임명되었다.

 

지난해까지 일자리정책과에서 일자리정책팀장으로 약 3년여 동안 근무했던 김 과장은 그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본인의 업무에 충실했으며 이번 승진과 함께 아동청소년과 과장으로 부임 받아 보다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폭넓은 지원과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한다.

 

▲ 업무 중인 김선옥 과장    © 오산시민신문

 

특히 김선옥 과장은 맞벌이 부부와 양육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저출산 문제의 원인이라고 본다며 과거에는 가정이 책임져야 했지만 이젠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옥 과장은 나라에서도 많은 정책과 시설 보완 등은 진행되고 있지만 취학 전 아동 및 유아들에게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면서 초등학교 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에 중점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사업으로 숙제와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집에 홀로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아이들의 간식과 식사를 비롯해 놀이 공간으로 방과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 보호와 안전 등을 케어하는 시설이다.

 

오산시는 현재 세교 12단지에 ‘함께자람센터’라는 제 1호 돌봄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현제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1명, 도우미선생님 1명이 약 20여 명의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고 해당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맞길 수 있어 좋고 아이들 모두 즐거워하고 있어 매우 만족한 시설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이에 김선옥 과장은 올 해 안에 6개 돌봄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국비와 시비 예산이 확보된 상태여서 실태조사 후 우선지역을 파악해 신설할 예정이고 차후 오산시 관내에 30여 개의 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산시에는 약 3000여 명의 아이들이 돌봄이 필요하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11개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약 330여 명의 아이들을 케어하고있어 돌봄센터가 부족한 현실이었다.

 

 

김선옥 과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권리와 주장을 펼칠 수 있게 하고 시민의식을 심어주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성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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