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오산농협조합장 유력 후보자는?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2/08 [14:04]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에 이기택 현 조합장(사진중앙 좌측)과 이필영 전 지점장(사진중앙 우측)     © 오산시민신문

 

오는 3월13일이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지게 되면서 농협오산시지부(지부장 류인석)와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상섭)는 지난 1월30일 오후 2시에 오산시 선관위 사무실에서 오산농협조합장 입후보예정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었다.

 

이날 입후보 예정자로 이기택 현 조합장과 이필영 전 지점장이 참석 하였으며 입후보자들은 2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후보자등록을 하게 된다. 이후 27일 6시, 후보자 번호 추첨에 들어갈 예정이다.

 

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수 없으며 후보자 1인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식 선거운동 기간은 2월28일부터 3월12일 밤 12시까지이며 3월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오산농협 조합장선거를 두고 유력 후보자는 2006년 당선된 이기택 조합장은 지금까지 3선 째 현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오산농협 원동지점장과 세마지점장을 역임한 이필영 전 지점장이 출마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집안 출신의 양자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조합장 후보자로 등록을 하게 되면 선거가 끝나는 날 까지 기부행위 등이 제안되며 등록과 동시에 조합에 소속된 직책과 공직일 경우 그 직을 사직해야 한다.

 

오산농협은 조합원 수 2,301명(여성조합원 672명), 준 조합원 36,027명으로 본 지점 9개를 비롯해 경제사업장 1개와 전년도 6월 말 기준 영업이익 2,413백만원, 자산규모 832,720백만원으로 지역에서 차지하는 경제 비중에 작지 않은 규모이다.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후보자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오산시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오산농협 관계자는 오산시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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