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최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부당한 대우

- 2018년 1월부터 수강한 기수부터 교재 받지 못하고 수료증 위조 의혹 -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4/08 [16:14]

 

▲     © 오산시민신문

 

한국크리스토퍼는 1998년부터 캐나다의 리더십 교육방식을 처음 도입하여 우리나라에 전파하고 있다.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크리스토퍼는 전국 각 지역 지부에 강사교육을 통해 수강생을 신청 받아 크리스토퍼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도록 협조하였으며 수강생 1명 당 10만원의 로열티를 내도록 하였다.

 

수강생이 지불한 로열티에는 한국크리스토퍼에서 발행하는 교재와 볼펜 및 수강에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식에 필요한 수료증 및 뺏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크리스토퍼 오산지부는 2018년 1월부터 수강신청을 한 수강생들에게 교재를 지급하지 않았고 선배 기수의 교재를 빌려 사용케 했으며 마지막 수강인 10강 때 이를 다시 돌려받는 형식으로 진행해 왔다. 이렇게 진행된 기수는 오산지부 61기부터 65기까지 약 150여 명의 수강생들이다.

 

이에 의문을 제기한 해당 기수 수강생들은 몇 가지 사안에 대한 의혹이 있다며 한국크리스토퍼 관계자들과 전화통화 또는 면담을 통해 본 사안을 확인 한 결과  오산지부는 2018년1월부터 한국크리스토퍼에 보낼 로열티는 보내지 않아 일어난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로열티를 받지 않은 한국크리스토퍼 본부는 교재 및 수료증 등 각종 물품지원을 하지 않았고 오산지부는 교재 돌려쓰기와 수료증 및 뺏지 등을 자체 제작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국크리스토퍼 본부는 저작권 및 상표권 사용에 관련한 사안으로 오산지부장을 민, 형사상 고발을 한 상태이다.

 

이에 크리스토퍼 오산61기부터 65기 회장단은 사전 모임을 갖고 각종 의혹을 취합하여 수강료에 포함된 교재 요구와 한국크리스토퍼에서 인정하는 수료증 및 뺏지 등을 오산지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오산지부측은 오는 9일 해당 기수 회장단을 초청해 본질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전까지 말을 아끼겠다는 입장이다.

 

오산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토퍼 수료생 약 1630여 명은 본 사안에 대한 해결이 어떻게 될 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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