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산당협 이권재 위원장, 세교 준 정신병원 해결을 위한 세 가지 제안

안민석 의원의 병원장에 대한 협박과 병원허가 취소는 거짓말로 협상실패!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6/07 [14:56]

▲ 7일 오전 자유한국당 오산당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중인 이권재 위원장    © 오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 오산당협 이권재 위원장은 7일 오전 자유한국당 오산당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교신도시 준 정신병원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 위원장은 세교 준 정신병원 문제는 세교 주민들의 문제만이 아닌 오산시 전체에 충격을 준 문제이며 지역 정치인이 개입하여 오히려 혼란만 빚는 일이 발생하였고 입에 담기 거북한 겁박까지 한 상황에 해당 병원장은 안민석 의원과는 절대 협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이를 이용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해당 정신병원 허가 취소도 실패이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도 주민들의 원성만 사고 있는 실정이라는 말들이 무성한 부분이다.

 

현재 준 정신병원은 운암에서 운영되던 병원으로 폐업신고를 마치고 세교로 완전히 이전한 상태에 지난 5월17일 안민석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시정명령서를 마치 폐업 명령서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세교주민들에게 정신병원이 허가 취소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해당병원은 정상영업 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안민석 의원은 지난 5월17일 시민들 앞에서 병원장이 소송을 하게 되면 감당할 수 없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3대에 걸쳐서 재산을 털어내야 한다는 막말과 관련해 이 위원장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오산시민 및 병원장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성명서에서 ▶첫째, 현재 운영 중인 진료실은 운영하되 폐쇄병동만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법과 ▶둘째, 정신병원을 확대해 다른 곳으로 이전하자는 것, ▶셋째, 오산시가 해당 병원을 완전 매입해 다른 곳에서 개원할 수 있는 예산을 세우자라는 세 가지 제안을 하고 나섰다.

 

이는 어려운 일일수록 정직하게 협상에 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직위를 이용하거나 권력을 이용해 힘으로 누르려는 협상은 반발이 거세질 뿐이라며 이 위원장 본인은 정치인이기 전에 협상을 잘하는 사업가라며 직접 합리적인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안민석 의원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이달 안으로 자료 검토 후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자유대한스마일 19/06/24 [14:31] 수정 삭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야 대안을 제시했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현행법적으로 허가를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오산세교주민들의 님비현상(극단적 지역이기주의)으로 인한 불엽화음인데, 이런 저렴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은 없는 것을 보니 자유한국당도 역시 내년 총선을 위한 표풀리즘을 내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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