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 방문

- 드라마 시청에 현장감을 더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6/24 [16:29]

▲ 아스달 연대기의 메인세트장 중 연맹궁 계단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 오산시민신문

 

최근 방영되고 있는 고대판타지 사극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메인세트장이 오산시로 하여금 시민들에게 한시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오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직접 방문했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전체 제작비 540억 가운데 120억 원이 투입된 오산 메인세트장에는 TV에서 볼 때보다 더 웅장함과 견고함을 자랑하고 있고 해설가들의 설명을 들으면 마치 드라마 속에 와 있는 듯하다.

 

이번 방문에는 오산시청 담당부서 팀장이 직접 동행해 드라마의 내용과 주인공의 역할을 설명해 주면서 세트장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가 있었고 특히 이번에 기간제 근로자로 지원한 해설사는 드라마를 보거나 인터넷 기사를 통해 직접 공부한 내용을 방문객에게 친절히 설명하는 것에 감회가 새로웠다.

 

▲ 오산시 담당부서 팀장의 세트장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오산시민신문

 

오산 메인세트 중 연맹궁의 웅장함과 현장감에 단 한 번도 드라마를 놓치지 않고 보고 있다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오산지회 유경애 지부장은 저절로 “니르하”(윗 사람에 대한 존칭)라는 대사가 나온다며 “앞으로 드라마 시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 11월 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세트장을 공개 할 예정으로 기간제해설사 6명을 비롯해 관리자 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를 할 것이며 7~8월은 공개 기간 중 제외 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시는 세트장 부지 임대기간인 2020년 6월 이후 제작사와 협의 후 영구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예정에 있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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