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원동 모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 중 인부 지상으로 추락

옥상에 매 놓은 로프 시설물에 쓸려 끊어져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07/18 [17:52]

▲  아파트 외부 도색작업중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 발생   © 오산시민신문

 

18일 오전 09시15분 경 오산의 모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 중 작업 인부가 지상으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해 주민들이 놀라는 일이 벌어졌다.

 

작업 인부는 해당아파트 205동 외부 도색작업을 위해 옥상부터 로프를 이용해 아래 쪽으로 내려오면서 작업하던 중 2층과 3층 부분에서 떨어져 곧바로 인근병원으로 후송 되었다.

 

이번 사고는 옥상에 매 놓은 로프가 시설물에 쓸려 끊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출동한 경찰과 관리소 직원이 이를 확인 하였으며 작업 시 쌍줄을 이용했으며 안전장치인 코브라를 착용하였고 헬멧 등을 갖춘 상황이었다.

 

▲  추락한 인부가 사용하던 로프와 헬멧   © 오산시민신문

 

불행 중 다행으로 높은 위치가 아닌 2층과 3층 사이의 높이에서 화단으로 떨어진 인부 러시아 국적의 23세 남성은 생명에는 이상이 없으며 갈비뼈 등의 골절상을 입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건축물 관리법에 해당하는 안전장치는 이행했지만 옥상의 한 시설물에 로프가 쓸리며 닳아 끊어진 것으로 안전에 더욱 세심한 준비와 확인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아파트 관리소 및 공사 업체인 S건설사는 사고 후 곧바로 작업을 중지 했고 감리 업체의 지시에 따를 것이며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총 18개 동의 외부 및 내부 도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S건설사 측은 일일 평균 48명의 인력이 동시 작업 중이었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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