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조국사퇴 늦었지만 어려운 결단, 법보다 민심이 중요하다는 큰 교훈 남겨

14일 오후 2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의사 밝혀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10/14 [16:07]

▲ 오산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조국사퇴 피켓시위 중인 이권재 위원장    © 오산시민신문

 

자유한국당오산시당협 이권재 위원장은 14일 오후 조국 장관 사퇴소식을 듣고 “늦었지만 어려운 결단을 내려 다행”이라며 “이 결과는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이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대한민국의 초유의 관심사였던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2시 임명 35일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특수부 축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검찰개혁안을 발표한지 3시간 만이다.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35일만인 14일 오후 2시경 사퇴 의사를 밝혔다.  © 오산시민신문

 

조 장관은 "검찰개혁으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 입니다." 라는 글을 기자단에 보내며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며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쓰여져 있어 조국 수호를 외치던 일부국민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었다.

 

이에 자유한국당 오산시당협위 이권재 위원장은 "약 15일 동안 오산시 각지에서 조국 사태 피캣 시위를 자처하며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했다."며 "이번 조국 사퇴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와 더불어 민주당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계속 오산시 당원모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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