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운천고 재학생이 주도한 2020학년도 수능 출정식

수험생들의 긴장감 해소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

신동성 기자 | 입력 : 2019/11/12 [18:11]

▲ 2020학년도 수능시험 출정식에 함께 응원하는 학부모회 모습   © 오산시민신문

 

운천고 재학생은 지난 12일 운천고 체육관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정식을 갖고 수험생들을 응원하였다.

 

오는 14일 수능시험을 치루는 운천고 3학년 학생 336명에게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의 기를 불어 넣어 주기위해 사물놀이 패의 응원과 함께 영상으로 제작 된 교사 및 재학생 들의 메시지 상영이 있었다.

 

이번 출정식에서 김상성 교장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긴장을 해도 좋지 않다."고 말하며 수능 당일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출정식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박수를 보내주는 재학생 및 교사    © 오산시민신문

 

학부모회 박미순 회장은 긴장하지 말고 문제마다 정답, 찍는 것도 정답이길 바란다며 수능생들에게 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이날 운천고 학부모회는 수능 출정식을 응원하며 간식이 들어있는 행운 주머니를 준비하여 출정식을 마치고 체육관을 나오는 수험생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고 운천고 동문회(회장 원동석)는 시험을 잘 풀라며 의미로 두루마리 휴지를 수험생들에게 전달하였다.

 

특히 출정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수험생들에게 레드카펫을 깔아 걷게 하며 파이팅을 외쳐주기도 하였다.

 

▲ 수험생들의 하교길에 화이팅을 외쳐주는 교사및 재학생들       © 오산시민신문

 

이번 수능 수험생 3학년 5반 이예림 학생은 “이번 출정식을 통해 수능 수험생이라는 것이 실감난다.”며 “응원해준 선생님 그리고 후배들과 모든 분들께 고맙다.”고 말했다.

 

운천고는 해마다 재학생들이 주가 되어 수능생들을 응원하기위한 수능 출정식을 해왔으며 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그리고 동문회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

 

한편 매년 수능시기에 급습하는 수능추위가 올해에도 어어 질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어 수험생들의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시험장 입실 시간에 늦지 않도록 유의해야할 것이다.

 

 

신동성 기자  sdshv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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