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할 현직 의원 및 단체장 중 누구?

시도의원 선거전 90일, 기초단체장 선거전 120일 전까지 현직 사퇴해야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19/12/10 [12:25]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 국회의사당)     © 오산시민신문

 

21대 총선이 4개월 남은 시점에 전국 정가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오산지역 각 정당의 출마자들의 구도가 불투명 한 상태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경우 김진표 의원의 총리 발탁에 따른 지역구 출마를 검토했지만 총리 기용이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여서 출마를 접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산시의 경우 일각에서 총선 출마설이 언급 되고 있던 곽상욱 오산시장 역시 수도권 다선 의원 등에 대한 중앙당의 컷오프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현재 분위기로서는 출마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선거법에는 선거 당일로부터 120일 이전까지 예비후보자 등록 기한이며 오는 12월 17일까지 현직을 사퇴하면 되지만 지방자치단체법을 적용하면 12월 9일까지 시의회에 현직 사퇴를 보고토록 되어 있어 그 시일이 지난 현재 곽 시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기한이 1주일여 남은 상황에 지난 달 단편소설 '꽃신'을 출간하며 출판기념식을 열고 간접적인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했던 경기도의회 조재훈 의원은 출마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목 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에 출마하려면 선거일로부터 90일(1월16일)까지 현직을 사퇴해야만 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현직을 내놓고 총선에 출마하여 보궐선거를 야기 시키는 후보자에겐 공천심사 및 경선에서 패널티 -25%를 부여하겠다는 공천룰을 정하고 있어 해당 후보자에겐 적지 않게 부담되는 부분이다.

 

이에 오산시의 경우 현재 4선 의원인 안민석 의원의 5선 도전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안민석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예정되어 있어 출마의사가 확실시 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항마로 나설 후보자가 누가 될 지 초유의 관심사다.

 

오산시 각 정당별로 여러 설들이 난무한 가운데 내년 총선 출마 후보자를 섣불리 점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 지난주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있었던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설명회’에는 5개 정당 등에서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0년 3월 26일~27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해야하고 4월 10일~11일까지 사전투표가 이루어지며 4월15일 투표와 개표 등의 일정으로 진행 된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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