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도시재생사업 ‘새장터 어울터’로 삶의 터전을 지킨다

궐동 새장터마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열려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0/06/24 [15:51]

 

▲ 오산시가 궐동 새장터마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오산시민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4일 오후2시 궐동 새장터마을 주민자치회관에서 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궐동 새장터마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궐동 새장터마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열렸다.

 

공청회는 궐동의 역사적 의미, 재개발 금지를 주장하는 주민의 공개서한, 살기 좋은 궐동으로 바꾸려는 주민들의 그 간의 노력, 도시재생마을 ‘새장터 어울터’ 사업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시재생마을 ‘새장터 어울터’ 사업계획(안)의 내용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함께 어울리는 삶터 만들기’, 노후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살기좋고 살고 싶은 집터 만들기’,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참여형 생활가 양성, 그들이 구축하는 ‘같이 걷고 웃는 골목터 만들기’ 등이다.

 

‘새장터 어울터’ 사업이 선정되면  궐동 새장터마을 활성화지역 일원 (104,272㎡)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주거지지원형으로 진행된다

 

공청회에 참여한 시민은 “40년간 궐동 지역에서 살고 있는데 도시재생 사업에 찬성하는 고령의 주민들이 많다. 마을 재생사업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해야하는데 아쉽다. 하지만 여러 번의 공청회를 거치면서 참여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계획안에 첨부되어 지니 만족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구 궐동 지역은 재개발, 뉴타운 사업지구 해제 등으로 주민간의 갈등이 많은 지역이다.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들이 국가 뉴딜공모에 최종 승인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궐동 새장터마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의 내용에 대하여 의견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오산시 주택과(☏031-8036-7773 ∼ 7775)로 서면 또는 이메일(skychj@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궐동 새장터마을은 신장동 구 궐동지역으로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주민 제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억 4천 7백만원을 국도비를 확보한 바 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경험을 축적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초를 준비하는 사업이다.

 

궐동 새장터마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이 같은 노력이 올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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