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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의 계절 4월을 맞아 오산시 온마을목공체험장이 임시운영에 들어간다
오산 맑음터공원 내 온마을목공체험장은 오산시가 경기도 ‘경기숲 나눔목공소 조성 및 운영’사업에 공모로 선정되어 조성된 곳이다.
‘경기숲 나눔 목공소’사업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마을 목공소에서 자원화를 거쳐 재활용하고, 도민에게 목공체험 기회 확대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오산시와 경기도 공동투자한 사업이다.
남경문 목공지도사는 “온마을목공체험장은 목공지도사들이 설계부터 참여해 목공수강생들의 동선에 맞는 공간을 구성했다. 우리 목공지도사들은 4월 온마을 목공체험장 임시운영을 앞두고 체험자에게 꼭 필요한 장비를 구비하고 필요한 가구 등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 며 “임시운영을 마치면 목공인문반, 취미반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목공인문반은 목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운영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남 목공지도사는 “온마을목공체험장은 단순한 체험교육이 아닌 참여자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목재를 매개로 한 다양한 목공(목공예)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니 목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임시운영을 위한 체험자들을 지난 22일 9시부터 온마을목공체험장 홈페이지( http://onvillage.modoo.at)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 30분 만에 전체반이 마감되었다.
온마을목공체험장은 임시운영은 4월5일부터 6월25일까지로 취미반(주1회 총2회), 전문반(주1회 총 4회), 체험반(원데이클래스), 주말체험반(원데이클래스) 운영된다.
한편 오산시는 온마을목공체험장에서 활용 후 남은 자투리 목재 등을 관내 소외계층 등에 연료로 지급할 계획이다.
목공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온마을목공체험장 홈페이지(http://onvillage.modoo.at) 확인 하거나 031-8036-6489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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