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초등학교

운천초등학교가 청렴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 오산시민신문

운천초등학교(양인숙 교장)가 학생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운천초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행사기간 청렴 특강, 공모전, 캠페인 등을 통해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배우고, 청렴한 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을 공유했다.

운천초 양인숙 교장은 5월 8일부터 15일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렴 특강에서 "청렴은 성품과 행실이 맑으며 탐욕이 없는 것"임을 강조하고, 청렴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학생들은 청렴 특강을 통해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반성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공정하고 정직하게 대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교직원들은 2023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청렴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 청렴한 마음가짐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교직원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업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부패와 이해충돌로부터 거리 두기를 결심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인숙 교장은 "청렴은 교육의 기본이며, 우리 학교는 청렴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청렴한 인재로 성장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