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다수당 민주당의원 내분에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이 의장 당선...

오산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4/07/03 [14:00]

오산시의회의장-다수당 민주당의원 내분에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이 의장 당선...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4/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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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상복 의원이 부의장에는 성길용 의원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2명으로 절대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을 선임 할 것이라는 기존의 상식을 깨고 14년 만에 보수 정당 소속 의원이 선출되는 이변을 낳았다. 

 

오산시의회는 전반기 의정활동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제 285회 4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으나 개원조차 못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의장 후보로 송진영 의원과 전도현 의원이 거론돼 있었으나, 서로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지역위원장인 차지호 국회의원에게 중재를 요청하였고, 차지호 국회의원은 시의원들이 민주적으로 합의점을 찾아 선출하길 원했고 , 만약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최연소 의원인 전예슬 의원을 의장으로 성길용 전반기 의장을 부의장으로 극단의 처방을 내렸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2일 제9대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열었고, 정견발표 없이 무기명 투표로 진행하였고, 이상복 의원(국민의힘:66세)성길용 의원(민주당:57세)각 3표를 얻어 다시 2차 투표에서  각각 3표씩을 득표해 연장자인 이상복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어 부의장 선출이 진행되었고 성길용 의원(민주당:57세)과 전도현 의원(민주당:55세)이 3차 투표에서 각각 3표씩 득표하여 연장자인 성길용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성길용,송진영,전예슬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당론을 어기고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해당행위를 했다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민주당 시의원 일동은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해당 행위를 자행한 전도현 의원에게 분명하고 단호하게 정치적 책임을 묻겠으며, 이번 일로 실망하시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 

 

홍근택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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