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한노인회, 6·4 지방선거 출마자 화합의 장 마련

민대홍 기자 | 입력 : 2014/06/19 [22:55]

 

▲    6·4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강당에 모였다.    © 민대홍 기자

 

대한노인회 오산지회는 지난 18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를 초청해 오산지역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모임의 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조재훈 도의원, 문영근·손정환·장인수·김영희 시의원, 새누리당 이상수·김지혜·김명철 시의원, 노인회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   대한노인회 오산지회 박신영 지회장.     © 민대홍 기자

 

대한노인회 오산지회 박신영 지회장은 “6·4 지방선거의 출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산시에 대한 좋은 고견을 공유하기위해 이번 자리를 만들었다”며, “낙선자는 당선자에게 민선 6기 시정에 이것만은 꼭 반영되야 한다는 의견을 발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6·4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자 이순영.     © 민대홍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순영은 “오산지역의 시·도유지를 100%활용해 노인복지요양시설, 소방병원 등을 건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곽 시장은 “지역 내에 사유권과 관련된 도시계획을 1,2차로 세워 검토할 것이며, 소방종합병원은 주민들과 협의를 거친 후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   6·4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자 최인혜     © 민대홍 기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최인혜는 “독산성에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돼야 한다”며, “유엔군초전기념관, 6·25전쟁기념박물관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누리당 김지혜 시의원    © 민대홍 기자

 

김지혜 시의원은 “독산성 복원의 방향과, 독거노인 관리·발굴에 대한 방안에 대해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곽 시장은 “독산성은 1~2년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전문가를 통해 절차를 거친 후 실시할 것”이라며, “유엔군초전기념관은 참전·수호의 의미에 대해 현재 미국과 협의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그는 “독거노인 관리를 위해 수급자와 비수급자에게 방문간호사, 1472업무, 돌봄사업 등을 확대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출마자  이권재.   © 민대홍 기자

 

새누리소속으로 출마했던 이권재 출마자는 “오산시의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와 도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오산지역에 기업을 유치해 지방세수를 늘려야한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오산의 공터로 남아있는 부지에 좋은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오산시 곽상욱 시장.     © 민대홍 기자

 

끝으로, 곽 시장는 “민선 6기 시장으로써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이라고 강조했다.

 

▲   6·4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자 석홍     © 민대홍 기자

 

특히,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석홍은 “시에서 자문역할이 필요할 경우 보수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6·4 지방선거의 낙선자는 당선자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하는 기회를 가졌고, 당선자는 낙선자의 당부에 대해 화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각 출마자들은 자신들의 공약 중 유의미한 것에 대해 재고할 것과 시정 운영에 있어서의 다양한 충고들이 허심탄회 오갔으며 당선자는 이를 수용하는 한편,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민대홍 기자 mdh@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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