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호영 선수, 2021 ITF 순창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 대회 복식 우승

인성을 갖춘 테니스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오산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4/05 [11:51]

[인터뷰] 노호영 선수, 2021 ITF 순창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 대회 복식 우승

인성을 갖춘 테니스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1/04/05 [11:51]

 국내 테니스 주니어 유망주인 문시중학교 3학년 노호영 선수.    © 오산시민신문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테니스계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가 오산시에 있다. 문시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노호영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노호영 선수는 현재 고등학교 선수들과의 대결 속에서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는 국내 중등부 테니스 최강자로 오산시민신문은 오산시 G-스포츠클럽에서 학업과 선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노호영 선수를 만나 인터뷰을 진행했다.


Q 노호영 선수는 언제 테니스를 시작했고 학교테니스부가 아닌 클럽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노호영 선수 : 테니스 라켓을 잡은 건 6살부터입니다. 테니스가 너무 좋아서 5학년 2학기때부터 G-스포츠클럽에서 선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교와는 다르게 스포츠클럽에서는 경험 많으신 코치님들의 다양한 훈련시스템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Q 테니스대회가 열리면 고등부(18세이상)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A 노호영 선수 :  형들과 기량을 겨루다 보면 실력이 계속 성장 하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니어 대회는 14,16,18세로 나누어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중1학년 처음 와일드카드로 18세 경기에 출전, 1라운드에서 3살 많은 선수와 경기를 하면서 너무 아쉽게 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Q 노호영 선수 주요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 노호영 선수 : 47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우승/MVP, 55회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 14세부 단식1위·복식1위, 56회 바볼랏전국남여 중고등학교 대회 단식 1위, 2020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4세부 복식 3위·16세부 단식 1위, 2020 ITF 양구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 3위·복식 2위, 2021년 3월 종별주니어테니스대회 16세부 단식 1위, 2021년 4월 ITF 순창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 복식 우승했습니다.  

 

단식  테니스 시합 중인 노호영 선수 모습.   © 오산시민신문

 

Q 2021 ITF 순창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 대회 복식 우승을 축하합니다. 수상 소감은?


A 노호영 선수 : 18세부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ITF 국제대회는 소속이랑 상관없이 파트너 선수를 매칭할 수 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동환 선수(서울고)는 저보다 3살 많은 형이고 함께 훈련을 해보지 않아 처음 복식을 맞출 때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김동환 선수와 복식경기를 하면서 점점 합이 잘 맞았고 그 결과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올해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노호영 선수 : 올해 국내 주니어 테니스경기가 10개정도 열립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시합 일정이 학업에 차질을 주질 않는 한 많은 대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중3이라 고입도 생각해야하는데 일반고로 진학해 계속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 하고 싶은가요?

 

A 노호영 선수 : 패더러처럼 인성을 갖춘 테니스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겸손과 배려를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주니어 때는 ITF 국제대회에 참가해 랭킹 포인트를 획득해서 주니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게 최종목표입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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