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시민 함께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오산' 만든다!

오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 선포식 개최

오산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6/04 [17:05]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시민 함께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오산' 만든다!

오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 선포식 개최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1/06/04 [17:05]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오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오산시민신문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호영)와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회장 이계정)가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오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이 상쇄되어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 선포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경기도의회 송영만, 조재훈, 오산시의회 이상복, 김명철, 한은경 의원 및 시민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인사말, 특별강연, 선언문 낭독, 탄소중립서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구는 우리가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지구 환경을 지켜 후손들에게 깨끗하게 물려주어야 한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탄소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왜 탄소중립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 오산시민신문


이후 특별강연자로 나온 곽상욱 오산시장이 '왜 탄소중립이여야 하는가?'를 주제로 “최근 30년간 한반도의 기온이 20세기 초에 비해 1.4℃가 상승했고 오산시는 2.2℃가 상승했다.”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코로나19와 같은 또 다른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계속 영향을 줄 것이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참여해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곽 시장은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2030 온실가스 45% 감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기초지방정부의 3대 분야 10대 전략 과제를 이행과제로 제시했다.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1 탄소중립기반 구축

1.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계획 수립,추진, 점검

2. 탄소중립 정책기조 확립을 위한 행정조직 개편 및 강화

3.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

4.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 예산 지원과 재정 투자 확대

2 탄소중립 이행과제

5.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데이터 기반 정책 시스템 마련

6. 기후변화 적응 대책을 통한 기후 회복력 강화

7. 탄소중립 교육 강화 및 일자리 확대

8. 주민자치와 지방정부 간 연대에 기반한 재생에너지 확대

3 탄소중립사회전환과제

9. 탈탄소화 추진 및 자원순환 사회 조성

10. 기업 탄소중립 사회 동참 및 산업구조 전환 촉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오산시 탄소중립 선언문’에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오산시는 ‘오산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6개 분야 42개 세부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45%를 감축하는 한편,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화해 탄소 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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