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보호구역 19개소 무인교통카메라 설치

오산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7/01 [11:45]

오산시 어린이보호구역 19개소 무인교통카메라 설치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1/07/01 [11:45]

 오산시가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 19개소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고 주·정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19개소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가 본격 시행된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가 많이 근절됐다.

 

하지만 신고대상이 정문 앞 도로에만 국한돼, 그 외의 통학로는 여전히 불법 주·정차로 인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보행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오산시는 현재 초등학교 10개소와 보육시설 1개소에 단속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올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초등학교 19개소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관내 전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치장소는 광성초, 세미초, 화성초, 문시초, 필봉초, 고현초, 양산초, 금암초, 운암초, 세마초, 가수초, 매홀초, 수청초, 오산초, 원당초, 대호초, 대원초, 원일초, 원동초이며, 행정예고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단속할 계획이다.

 

김영혁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사고위험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운전자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질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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