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철 오산시의원, 오산-분당선 연장 말 못한 사실 있다?

오산-분당선 착공 빨라도 8년 후

허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7/14 [13:07]

김명철 오산시의원, 오산-분당선 연장 말 못한 사실 있다?

오산-분당선 착공 빨라도 8년 후

허현주 기자 | 입력 : 2021/07/14 [13:07]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국민의힘)    © 오산시민신문

 

국민의힘 김명철 오산시의원, 유튜브를 통해 오산-기흥 분당선 연장 그런데 말 못한 사실이 있다? 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하면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분당선 연장(기흥~오산)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해 사업당위성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고, 지속적인 건의 끝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김명철 의원은 "오산시 내의 분당선 연장이 최종 착공이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3단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4단계 기본계획수립 ▶5단계 기본계획 실시 설계 후 착공에 이르러야 한다."며 "이번 국토교통부발표는 오산시 분당선 연장사업 5단계 중 1,2단계를 통과한 것으로 이후에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시기 차질이 올 수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기간만  1년 6개월~2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분당선 오산연장 확정 홍보자료.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 관계자는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철도만 44개다. 국토부에서 빠르게 분당선 연장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다고 해도 행정 절차만 8년 이상이 걸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이 뒤로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오산시와 용인시, 화성시가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며 “분당선 확정과 관련해 언제 역이 개설 되는지 등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국가계획안에 분당선에 대한 단독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해진 바는 없다."고 전했다.

 

김명철 의원은 “기흥역을 분기해서 동탄, 오산까지 잇는 분당선 연장은 사업구간 16.8㎞로 총 사업비 1조 243억 원 중 오산시는 부담 200억 원을 부담해야한다. 오산시민들과 정치인들 모두 분당선 내려오는 데는 희망한다."며 "분당선 연장은 발표가 나오기 무섭게 오산시에 경제적 효과를 불러 오고 있고 주변아파트 시세가 1억~5억까지 상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분당선이 오산으로 연장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단계가 많이 남았다. 오산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분당선 연장과 관련해 조재훈 경기도의원( 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 당시 경기도에서 분당선 연장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오산역으로 했을 때는 사업기준인 비용편익비율(BC) 0.7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경기도와 오산시가 협의해  세교신도시의 인구가 포함될 수 있는 오산대역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0.71로 경제성이 확보 되어 통과된 사항이다.”고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