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천 둔치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 주장

편의시설 확대와 각종 체육시설 및 물놀이시설 설치, 소규모 캠핑허용해야

오산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10/08 [08:58]

이권재, 오산천 둔치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 주장

편의시설 확대와 각종 체육시설 및 물놀이시설 설치, 소규모 캠핑허용해야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1/10/08 [08:58]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당원협의회 위원장.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민들의 영원한 쉼터인 생태하천 ‘오산천’을 자연하천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당협위원장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오산은 오산천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마을이 크게 형성된 도시라며 경기도에서 비교적 큰 하천에 속하는 오산천은 수원천에 비해서 약 8배 정도 큰 크기이며 둔치도 넓어서 이용가치가 대단히 높은 하천이기에 오산천을 지금보다 더 편안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현재 국토교통부는 오산천의 오산구간을 생태복원구역으로 묶어 놨다. 이 때문에 오산시민들의 오산천의 둔치활용은 극히 제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제대로 된 운동기구나 시설 및 편의시설이 제한되어 있으며 수도시설이나 화장실 같은 기본시설 설치마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서울의 경우 한강의 둔치에는 체육시설과 화장실 및 수도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어 서울시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것은 물론 캠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강변이나 천변을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지만 한강보다 작은 오산천의 둔치는 왜 활용할 수 없는 것일까?”라며 오산천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오산천이 생태하천이고 한강은 친수하천이다. 생태하천과 친수하천은 물을 깨끗하게 하자는 것은 같지만 누구를 먼저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이용의 방법이 달라진다.” 며 “오산천은 생태하천이라는 미명아래 사람의 이용보다 수달의 보호를 위해 둔치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친수하천은 물을 깨끗하게 하자는 것은 같지만 이용자인 사람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둔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정치권과 오산시청이 오산천을 친수하천으로 바꾸자고 요청해 그것이 바뀌어 진다면 오산천 둔치를 얼마든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바꿀 수 있다.”며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인 편의점은 물론 깨끗한 노점들도 들어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여기에 화장실 추가 설치하고 체육시설은 게이트볼 구장이나 풋살, 농구장 같은 것들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설치도 가능하고 특히 한강 둔치처럼 “오산천의 넓은 둔치에서 소규모 캠핑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꿈같은 장소를 얻을 수 있음에도 우리가 현재 하지 못하는 것은 수많은 경기남부의 하천 중에서 오산천을 생태하천으로 묶어둔 국토교통부와 그리고 우리 오산의 정치권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수달이 살 수 있는 생태하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면적이 작은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오산시민들이 우선이라는 것이다.”고 설명하면서 당원역량을 집중해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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