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진로선택...배움이 즐거운 대호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대호중, 다양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허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09:34]

신나는 진로선택...배움이 즐거운 대호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대호중, 다양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허현주 기자 | 입력 : 2021/04/15 [09:34]

 대호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프로그램 사물인터넷반 수업 모습.  © 오산시민신문

 

오산시 궐동에 소재한 대호중학교(교장 조도순)가  코로나19에도 지치지 않는 학생들의 열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산 대호중학교의 매주 목요일은 1학년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정이 활기차다.  

 

대호중학교는 1학년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하여 하드웨어 및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사물인터넷, 드론 조작 및 조정 활동을 할 수 있는 드론체험, 슬기로운 미디어생활, 보드게임 크리에어터, 영어회화, 생생중국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코딩을 좋아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인터넷반은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하여 하드웨어 및 코딩을 토대로 나만의 IoT 작품 만들기, 하드웨어 제작하기 및 제어기와 스마트 기기 연결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로써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드론체험에 참여한 대호중학교 1학년생들이 드론 실습비행을 하고 있다.   © 오산시민신문

 

드론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을 조정하며 드론이 본인의 뜻대로 조작되는 과정을 보며 내가 날아가는 기분이 들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드론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했을 때,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호중학교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개인을 넘어 공동체로써의 집단지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중국어의 회화 중심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조도순 교장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그 시대의 기술을 습득할 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개별화된 교육의 일환으로 자유학년제 자유학기 프로그램이 매우 실질적이고 유용하다.”며 "시대에 발 맞춘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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