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신호등으로 안전한 대기환경, 건강한 사회 만들어요!

세교누리단-오산시민신문사, 2020 경기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구체화

오산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5/14 [11:47]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안전한 대기환경, 건강한 사회 만들어요!

세교누리단-오산시민신문사, 2020 경기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구체화

오산시민신문 | 입력 : 2021/05/14 [11:47]

 

 오산시 죽미체육공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 오산시민신문

 

마을교육공동체 세교누리단(단장 허현주)와 (주)오산시민신문사(대표 이형진)가 2020년 공동으로 제안한 경기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은 지난 12일 관내 맑음터공원, 도원근린공원, 고인돌역사공원, 소리어린이공원, 세마역광장, 죽미체육공원에 미세먼지 신호등 6대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오산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는 마을교육공동체 세교누리단(단장 허현주)과 (주)오산시민신문사가 공동으로 2020 경기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제안이 최종 선정된 결과다.

    

세교누리단과 오산시민신문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경기도민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안전한 대기환경,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2020 경기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2~4월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88개 단체의 105개 사업에 대해 분임을 나눠 제안자와 경기도 관계부서 공무원,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퍼실리테이터 등이 모여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모둠 참가자들의 공감투표를 통해 우선사업을 선별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세교누리단 단장은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은 지난해 세마고학생봉사자가 낸 바이러스, 미세먼지 신호등 아이디어가 사업구체화된 것이다. 학생이라 숙의토론회 참여가 어려워 대신 지난해 6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열린 ‘2020년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건설도시분야 숙의토론회'에 참여해 바이러스와 미세먼지신호등 설치 중요성과 효과를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필요성 때문에 공감투표에서 많은 위원분들이 투표해 주셨고 2위 우선사업으로 선별될 수 있었다.”며 “이후 사업구체화 과정에서 바이러스 신호등 개발 어려움으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만 사업이 구체화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망 데이터와 실시간 연계되어 오산시의 대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가운데 미세먼지 신호등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 제안한 (주)오산시민신문사 이형진 대표는 “이번에 오산시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4방향 신호등 형태다. 4방향 미세먼지 신호등을 제안한 이유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세교누리단과 오산시민신문사와 공동제안한 미세먼지신호등 설치사업은 올해 총 60대가 경기도비 30% 시,군비 70%가 투입되어 설치된다. 오산시는 6개가 배정되어 총사업비 6,000만원(경기도비 1,800만원, 시비4,200만원)이 투입되었다. 

 

 

오산시민신문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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