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 35도가 넘는 폭염... 30대 온열환자 발생 주의!!

보도블럭 공사중 30대 남성 쓰러져

허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1:28]

한낮 기온 35도가 넘는 폭염... 30대 온열환자 발생 주의!!

보도블럭 공사중 30대 남성 쓰러져

허현주 기자 | 입력 : 2021/07/23 [11:28]

 

▲ LH가 진행중인 오산시 동부대로 보도블럭 공사 모습.   ©오산시민신문

 

오산소방서(서장 윤성근)는 지난 15일 15시 44분에 39세 남성이 보도블럭을 까는 중에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낮 35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약자를 막론하고 폭염을 대비해야 한다.

 

폭염 피해를 최소화화기 위해서는 여름철 가장 무더운 시간인 14~17시 사이는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외 작업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외작업 및 야외 활동이나 외출 자제해야 한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면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하고 장기간 농작업 및 나홀로 작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

 

▲ 무더위 속에서 공사 중인 동부대로 건설현장 모습.     ©오산시민신문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오산소방서는 난 5월 30일부터 온열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해 구급대원 및 소방펌프차(펌뷸런스) 탑승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응급처치능력을 강화했다.”며 “구급차량에는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장비를 비치해 운영하고 구급차 출동 공백 시엔 펌뷸런스를 예비출동대로 편성 신속한 병원이송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폭염관련 안전사고예방 위해 도로 살수차 운영, 임시선별진료소 천막 추가 설치, 그늘막 및 파라솔 147개소, 무더위 쉼터 총134개소(단, 음식섭취는 금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대응 T/F팀(4개반 6개부서) 구성해 상시연락체계를 운영하여 인명사고 발생시 즉시 보고될 수 있는 보고체계 수립 응급 상황발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 계층을 위해 쿨매트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05명), 목선풍기 지원 (폐지줍는 노인 57명 지원) 햇볕차단모자 및 쿨스카프 지원 (독거도인 및 장애인 총 820명)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허현주 기자  master@osa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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